첼리스트 부윤정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수석 입학, 졸업후 Eastman school of Music 에서 1년 반만에 조기졸업을 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Anne Hayden McQuay장학금을 수여받았고 National Orchestral institute 전액 장학생 으로 참가하여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지도 아래 오케스트라를 공부하였다.
제주 KBS 콩쿨 대상, 월간 음악콩쿠르 금상, 서울 청소년 실내악콩쿨 등 일찍이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김덕수 사물놀이와 함께 연주,한,일 교류 음악회, 국민일보 신인 음악회등 많은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영산 양재홀 초청독주회, 예술의 전당콘서트홀에서 JK앙상블, 수원 시향, 강릉 시향, 익산 시향 ,제주 시향,제주 챔버 오케스트라, 제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KT오케스트라 그리고 대덕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고, 필하모니아 코리아의 수석, 서울시립 청소년 교향악단, 유라시안오케스트라, 제주 시향 등 국내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다. 피아니스트 김윤경과 함께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연주를 완성하였고 듀오 뿐 아니라 JK앙상블, 공간앙상블과 함께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명훈이 이끈 Asia philharmonic orchestra 10주년 기념 연주와 통영 국제 현대 음악축제에 참가하여 앙상블 Be 첼로수석으로써 연주자상을 수여 받았고.예술의 전당 실내악 축제 오프닝 콘서트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16년 독주회 때는 첼로 최초로 비발디 사계 전곡 연주에 도전하여 새로운 장을 열었고 러시아야쿠츠크국립대학교 총장상 수상, 옴스크 문화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사하공화국국립오케스트라, 러시아 야쿠티아 오페라하우스오케스트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필하모닉. 옴스크 필하모닉과 협연하였다.
현재 Project ensamble 의 첼리스트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연주를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연주자이다 .그리고 크레오 앙상블 첼리스트로서 올해 동경문화예술회관 신년 음악회, 전주 문화예술회관 교과서 음악회등 많은 무대에서 청중과 가깝게 호흡하고 있다.
DMZ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Just vivace Festival, 노보시비르스크 국제음악 페스티발, 옴스크 페스티발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였며 제자들을 키우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옴스크 국제 음악콩쿨, 러시아 야쿠츠크국제음악콩쿠르,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콩쿠르, 경주국제음악콩쿠르, 세계일보 콩쿨, TBC 음악 콩쿨, 음악춘추 콩쿨, 서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쿨 등 국내외 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