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현지는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김수정을 사사하고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수석 입학하여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나경혜 교수를 사사하여 10월에 졸업연주를 앞두고 있다.
서울예고에 재학 중이었던 2013년, 미네르바챔버콩쿠르에서 성악 고등부 대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신예음악콩쿠르와 음악저널콩쿠르에서 각각 성악 고등부 여자 1위를 수상했다.
2015년, 연세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본교인 신촌캠퍼스와 송도국제캠퍼스에서 신입생 실기우수자 연주회를 두 차례 가졌고 각 학년별 실기우수자가 이수하는 과정인 소프라노 홍혜경의 마스터클래스를 두 학기 이수하였고 현재까지 실기우수자이다.
2017년에 들어 KLANG음악회에서 연주를 했고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성악 여자 대학부 1위 및 특별상, 동아음악콩쿠르 성악부문 여자3위를 수상했으며 KBS한전음악콩쿠르 본선에 참가한 바가 있다. 같은 해 겨울 연세대학교 백주년콘서트홀에서 베르디 갈라 콘서트에 『운명의 힘』중 레오노라 역으로 출연하였다.
올해 이화경향콩쿠르 성악부문 대학·일반부에서 여자 1위를 하였으며 품행과 학업성적을 인정받아 현재 한국 로타리클럽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의 장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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