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예원 전국 음악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성정 음악 콩쿠르 1위,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 동아 주니어 음악 콩쿠르 1위,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 연천 DMZ 국제음악제 콩쿠르 1위, 스트라드 전국 음악 콩쿠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부산 음악 콩쿠르, 세계일보 콩쿠르, 코리아 헤럴드 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또한 9th Tchaikovsky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s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Karl Davidoff International Cello Competition에서 1위를 차지하여 Winners Gala Concert에서 Liga city Symphony Orchestra와 협연을 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11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하였고, 8th Emirates International Peace Music Festival 초청으로 두바이에서 협연 및 연주, 음연국제음악제, 서울예술고등학교 영 아티스트 콘서트에서 연주하였으며 그 외에도 서울예술고등학교 정기연주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 SNO 신인음악회,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정기연주회에서 협연 등 다수의 협연 연주를 가졌다.
예원학교 재학 당시 영산 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2015년에는 예원학교 수석 졸업 및 금호영재콘서트 앙코르 독주회를 가지기도 했다.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정윤은 일찍이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를 2년 연속 1위를 하였으며 예원의 날, 이화여자대학교 실내악의 밤, 경기도 문화의 전당 – 청출어람 시리즈 초청연주를 하였다. 이후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국민일보-영산아트홀 실내악콩쿠르 1위, 서울예술고등학교 현악사중주콩쿠르에서 1위를 하였으며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실내악시리즈를 연주하였고 미국 콜번학교와 일본 동경예술대학교에서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초청연주를 하였다.
또한 David Geringas, Martin Lohr, Arto Noras, Paul Katz, Lluis Claret, Jan Vogler, Frans Helmerson, Maria Chaykovskaya, Troles Svane, Clive Greensmith, Jean- Michel Fonteneau, Kirill Rodin, Valentin Erben, Alezander Ramm 등 저명한 연주가들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았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며 정명화를 사사하였고 현재 이강호, 장형원, Tsuyoshi Tsutusmi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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