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김규리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수석입학 및 졸업 하였다.
일찍이 15세 나이에 예원연주회로 국내 데뷔 무대를 가진 그녀는, 금호 영재콘서트와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2014년 개최된 동아일보 콩쿠르에서 2위 없는 1위의 최고점을 수상하며 국내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밖에 세계일보 콩쿠르 1위 ,바로크음악 콩쿠르와 국민일보 콩쿠르 1위등 국내의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부천시립 교향악단(Bucheon Philhamonic Orchestra), JVF Orchestra 등과의 연주를 하고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에서의 음악적 기반을 쌓았다.
비올리스트 김규리는 2015년 도독하여 세계적 거장 타베아 지머만(Tabea Zimmermann)과 함께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Hanns eisler Musik Hochschule)에서 공부를 시작하였고, 이후 2016년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석권하며 그 음악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이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Konzerthaus Berlin)에서 초청연주와 베를린 필하모니 홀 (Berlin Philharmonie Kammermusiksaal) 연주, Dresden Evangliche-kirche에서 초청연주를 가졌고. 베르비에 페스티벌 (Verbier Festival) 에서 연주, 이외에도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Anton Rubinstein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우승및 부상으로 Adolf Hoyer의 활을 받은바 있다.
이외에도 그녀는 Nobuko imai, Hariolf Schlichtig, Lars Anders Tomter, Tatjana Masurenko, Andreas Willwohl 등 세계 여러 음악가들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았고 현재 드레스덴 국립음악학교 (Dresden Musichochschule) 의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중이다.
사사: 최은식, Walter Küssner, Tabea Zimmer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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