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성은비 (Olivia Seong)는 세계 최고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조수미의 음반을 처음 듣고 성악가가 되기를 결심한다. 경남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해 교내 우등생뿐아니라 한양대학교 콩쿠르 2위,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고등부 부문 2위를 차지하며 2008년도 한양대학교 수석 수시입학. 소프라노 박정원에게 사사하게 된다. 2010년 라 트라비아타 ‘비올레타’ 역으로 KBS홀에서 첫 오페라 데뷔 후 2011년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대학부문 2위를 수상하고 2012년 한양대학교 4년 장학생으로 졸업. 국내 유명콩쿨인 세일음악콩쿠르, 화천비목콩쿠르 파이널 리스트로 이름을 남긴다. 그 외에 KBS “한중수교”다큐멘터리 출연, YTN뉴스 “아이티 지진고아를 위한 노래” 출연등 다수의 연주 활동 경험이 있다. 2015년에는 러시아 울란우데 오페라극장의 초청으로 러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리톤 김한결과의 듀엣 갈라콘서트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탈리아로 도이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피렌체 루이지 케루비니 학교에 입학하여 Donatella Debollini와 음악코치 Anna Toccafondi의 가르침을받아 2년의 석사과정을 마친 상태이다. 2018.08. Rapallo Opera Festival "Rigoletto" "Gilda"로 데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