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세에 첼로를 시작하여 초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이던 2009년, 음악춘추콩쿨을 시작으로 음연콩쿨, 서울클래식음악콩쿨, 더뮤직콩쿨, 성정콩쿨, 이화경향콩쿨 고등부 1위를 차지했고 영산음악콩쿨 현악부문 전체 1위, 리틀모짜르트콩쿨 첼로부문 전체 1위, 예원콩쿨 첼로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 신한음악상 첼로부문에서 우승 하였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김가은은 2012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안토니오야니그로 첼로국제콩쿨 1위와 특별상, 2014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리젠 첼로국제콩쿨에서 1위, 2015년 헝가리에서 열린 다비드포퍼 첼로국제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 예원학교 50주년 정기연주회 협연, The Zagreb Solists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다. 2013년과 2015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와 2014년 프로디지 실내악 연주회를 금호아트홀에서 가진 바 있으며 신한음악상 수상자 독주회와 2019년 삼성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이외에 크로아티에서 열린 안토니오야니그로 페스티벌과 화성음악축제, 인천뮤직페스티벌, 서울시 주최 서울 문화의 밤, 제주 CBS방송국 개국 17주년 기념 음악회등에 초청되는 등 국내외 여러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 되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 왔다.
201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을 빛낼 문화예술계 유망주”로 선정 된 바 있으며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원장상과 예원학교 예원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예원학교를 음악과 전체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고, 2018년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하였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첼리스트 이강호와 장형원을 사사하고 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시 특별전형에 합격하여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며, 세계적인 String 회사인 Jargar Strings의 한국 Artist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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