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박건우는 16세에 처음 첼로를 전공하여 홈스쿨링을 통해 연세대학교 관현악과에 입학, 세계적인첼리스트 조영창을 사사했다.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동아음악콩쿠르2위, 음악춘추콩쿠르1위, 음악저널콩쿠르1위 등 국내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연세대학교 협연오디션에서 우승하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세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성공적인 협연무대를 가졌다.
이후 연세대학교 관현악과를 전체수석으로 졸업, 스승인 조영창의 권유로 도독하여 에센폴크방국립음대에 입학,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했다.
독일유학중 생애 첫 국제콩쿠르인 2015년루토슬라브스키 국제첼로콩쿠르에서 세미파이널에오른 것을 시작으로 2017년 이탈리아 국제 첼로콩쿠르 우승, 2017년 불가리아 영비르투오조 국제음악콩쿠스2위, 2017년 독일 뷔트너 듀오콩쿠르 우승, 2018년 프라하의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함으로서 국내뿐만아니라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8년 서울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콩쿠르에서 전체대상을 수상하여 예술의전당IBK 홀에서 서울솔리스트 첼로 앙상블과 협연하였으며 Thailand Philharmonic Orchestra의 협연자로 초정되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크리스토프포펜과 성공적으로연주하였고 벨기에에서 한국-벨기에 음악 페스티벌의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벨기에작곡가인 F.Servais의 곡을 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 Servais 협회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체코Prague Radio Symphony, 독일Philharmonic südwestfalen , 이탈리아Orchestra de camera ‘Citta di Fondi’, 태국Thailand Philharmonic Orchestra, Korea-Belgium Festival Orchestra, 인천시립교향악단, 연세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등 과협연 하였으며 유럽전역과 한국 및 아시아 주요도시에서 독주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Steven Isserlis, Julian Steckel, Philippe Muller, Richard Aron, Michael Flaksman 등세계적인 명장들에게 Master class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독일의DAAD, Lions Club, Dr. Büttner 재단등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후원받았고 독일 메뉴힌재단의 연주자로 소속 되어있다.
명 첼리스트인 Laszlo Fenyö의 가르침아래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고 전문연주자로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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