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예술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베이스 길병민은 최근 주요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과를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베이스 가수로 화려하게 주목 받고 있다.
2016년 프랑스에서 열린 뚤루즈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개최이래 최연소 베이스 우승자라는 영예를 안으며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해외에서 인정받기 시작하였고 이듬해 2017년에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성악콩쿠르 우승, 뉴욕 카루소 국제 성악콩쿠르 우승, 비엔나 옷토 에델만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2018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1회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하며 무한한 성장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그동안 오스트리아 빈국립오페라극장,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파리 국립오페라극장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극장에서의 러브콜을 받음과 동시에 음악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음에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 음악 콩쿠르 1위, 국립 오페라단 콩쿠르 금상, 대구 성악콩쿠르 대상, 광주 성악콩쿠르 1위, 독일 가곡 콩쿠르 1위 등 국내최정상의 콩쿠르들을 모두 석권하였으며대한민국 음악대상에서 미래가 촉망받는아티스트에게 선정하는 월드 영 아티스트부문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베이스 길병민은 머지않아 음악계에 새로운 지평을 내어놓을 위대한 성악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호평을 받고있다. 천부적인 재능보다 꾸준한 노력과 자신에 대한 믿음이 유일한 성장의 원천이라 여기는 그는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베이스 길병민의 이름을 널리 알리며 무섭게 성장하고있다. 장차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더욱 성장해나갈 그의 행보가 몹시 주목할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