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tone 유영광
미국 전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뉴욕 타임즈와 오페라 분야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매스컴인 오페라 뉴스로부터 “목소리의 재주꾼, 뛰어난 딕션, 풍부한 음색, 견고한 존재감,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음” 등의 극찬을 받고 있는 바리톤 유영광은 서울대 음대 재학시 실기 수석을 차지하며 서울대 음대 정기오페라 리골레또에서 타이틀 역할인 리골레또를 맡아 오페라를 연주하기 시작하였고 맨하탄 음대와 보스턴 대학 오페라 전문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일본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쿨에서 오페라 부문 1위로 입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메트로폴리탄 국제 콩쿨에서 1위, 뉴욕 SAS 콩쿨 1위, 맨하탄 국제 음악 콩쿨 2위로 입상하며 실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미국 내에 내로라하는 링컨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 워싱턴 DC 케네디센터 콘서트 홀, 세계 10대 콘서트 홀 중 하나인 보스턴 심포니 홀, 그리고 클리블랜드 세브란스 홀에서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존 엘리야, 베토벤 9 심포니를 연주하였으며 뉴욕과 뉴저지, 플로리다,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보즈만 등에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피가로), 피가로의 결혼(백작), 라 보헴(마르첼로), 사랑의 묘약(벨코레) 카르멘(에스카미오), 나비부인(샤플레스), 돈 죠반니(돈 죠반니), 돈 파스콸레(말라테스타), 펠리아스와 멜리장드(펠리아스),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카토스), 에멜라인(맥과이어) 등 많은 작품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활동 중이다.
미국내 손에 꼽는 대형 극장 중 하나인 플로리다 그랜드 오페라에 캐스팅되어 노래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주인공 피가로에 대해 프로 오페라는 “한국의 바리톤 유영광은 피가로 역으로 데뷔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어떤 순간에는 여유롭고 쉽게, 또 필요한 순간에 무심함을 완벽하게 연기했으며 목소리로도 코믹한 면모를 강화하고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 남부 플로리다 클래시컬 리뷰는 “그는 매력적이고 경쾌한 바리톤을 보여주었고 타고난 엔터테이너로서 타이틀 롤인 피가로를 완벽하게 연기하였다” 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세계적인 프랑스 지휘자 피에르 발리(Pierre Vallet), 저명한 연출자인 제임스 로빈슨(James Robinson)과 함께 미국 초연으로 공연한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는 뉴욕 타임즈가 선정하는2016년 최고의 클래식 공연 탑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휘자 피에르 발리는 그에 대해 “바리톤 유영광이 무대에 섰을 때 지휘자는 그를 믿게 되고 안전함을 느낀다” 라고 그의 음악적 재능을 매우 높이 샀다.
그의 행보는 매스컴을 통해서도 전해지고 있다. 미국 CNN, 국영방송 VOA, 로이터 통신등에 출연하였고, 한국TVN의 유퀴즈 온 더 블럭, KBS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MBC라디오의 잠깐만 캠페인, KBS 누가누가 잘하나, 대구 KBS 클래식FM, CBS 새롭게하소서, CTS 내가 매일 기쁘게, CTS 아주 특별한 찬양, CGN 하늘빛 향기, C채널 회복, 극동방송등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현재 Scott Levine Management 소속 오페라 가수로서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뉴저지, 플로리다,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클리블랜드, 인디애나폴리스, 몬타나 등 미국 전역에 있는 오페라 극장들과 계약하여 성곡적인 오페라 가수로서 연주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다양한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 방송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