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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음성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메조소프라노 최은총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독일로 유학하여 모차르트의 아버지인 Leopold -Mozart -Zentrum 아욱스부르크 국립 음악대학에서 성악과 석사를 만점으로 졸업하고 현재 뉘른베르크 국립음악원에서 오페라과 석사과정을 재학중이다.

그녀는 중앙대학교 재학시절 오디션을 거쳐 리더 이벤트, 오페라 하이라이트, 관현악과 정기연주회 협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그리고 98주년 기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비올레타로 화려하게 데뷔하였고 대전 예술의 전당 2017 썸머 뉴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그 이후 독일에서 메조소프라노 콜로라투라로 전향하여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케루비노, 마르첼리나), ‘헨젤과 그레텔’(헨젤), 그리고 올해 5월, 작곡가 글룩페스티벌 오페라 ‘Le Cinesi’ Tangia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고 또한 생상스의 Oratorio de Noël,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 Michl의 미사 솔렘니스 C장조, 하이든의 Nicolai- Messe, 브릭시의 Missa Pastoralis, 베토벤 나인심포니, 멘델스존 Lobgesang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해 오고 있고 특히 세계적인 대가 소프라노 Edith Wiens (성악가), Jenny Anvelt (밀라노베르디 음대 교수), 테너 Dominik Wortig (아욱스부르크 음대 교수), Boris Leisenheimer (쾰른 음대 외래 교수), 바리톤 Andreas Schmidt (뮌헨음대 교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서울대 음대 교수), Céline Dutily (뮌헨음대 음악코치) 등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 하였다.

현재 그녀는 베를린 Wieland Artist 매니지먼트 소속사 연주자로써 학교연주 뿐만 아니라 독일의 성당, 교회, 시청, 로코코홀 등 에서 오페라 공연와 미사, 오라토리오 등을 공연하고 있으며 관객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있다.

사사_ 양혜정 교수님, Daniela Denschlag, Pf. Susanne Kelling

서울예고, 이화여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석사)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전공 졸업(박사)
뉴욕 맨하탄 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아카데미, 국립오페라 아카데미 수료

문교부 주최 전국학생 콩쿨 1위, 영창장학재단 전액 장학금 수여
맨하탄 음대 vocal coach & staff pianist
국립오페라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21세기합창단, 서울베아투스합창단 반주
성신여대 겸임교수, 단국대, 숭의여대, 세종대, 한세대 강사, 국립오페라 스튜디오 음악코치

이탈리아 밀라노 G.Verdi 국립음악원 졸업 및 조교과정 이수

이태리 만토바,빠도바. 술모나 오스트리아 딸리아비니 국제콩쿨 우승및 다수 입상
국립, 서울시립, 대구시립, 대전 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기획 등으로 카르멘
리골레토 오텔로 춘희 피가로의 결혼 박쥐.. 등 40여 편 주역 출연
오라토리오 메시아 마태수난곡 레퀴엠 엘리야 대관식 미사 장엄미사.. 등
다수 시립합창단과 알토 솔리스트로 출연
대전신학교, 배재대, 대전예고, 고양예고 계원예고 출강 역임

현) 오페라 오라토리오 콘서트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