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o 이단빈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수학(2012-2018) 하였고, 예원학교 3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영재입시 특별전형으로 합격,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2010년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음악춘추, 음악저널, KCO 전국음악콩쿠르, 성정, 음연, 예원, 유중, TBC 대구방송, 세계일보, 스트라드 콩쿠르(대학 일반부) 1위, 이화경향 콩쿠르 중등부 2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일찍부터 주목 받고 있다.
2019년 헝가리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1위에 입상
2020년 크로아티아 "2020 야니그로 국제 콩쿠르" 1위 (최연소 1위)로 세계적으로도 그의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 하였고, 2015년 경기초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협연하였으며, 2018년도 예원학교 정기연주회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선정되어 연주하였다.
2013년 이원문화재단 꿈나무아티스트 독주회를 시작으로 2015년 유중 프로디지 라이징스타 독주회, 2018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를 통해서 꾸준히 성장해가는 그의 음악적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2019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 개관기념연주와 미국 인디에나 주립대학 초청 첼로앙상블 연주 등 국제적으로도 그의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첼리스트 이강호, Tsuyoshi Tsutsumi, 이숙정 선생님을 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