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or 신상근
테너 신상근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후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 음악원, 라스칼라극장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악원, 프랑스 휘에이말메종 음악원,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원 등지에서 수학하였다.
Busseto Voci Verdiane, Hans Gabor Belvedere, Montserrat Cablle, Riccardo Zandonai, Titto Gobbi, Ferruccio Tagliavini 등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Volksbuhnen Buhnentaler, NRW 최고가수상을 수상하였다.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에드가르도 역으로 데뷔후 독일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하노버, 칼스루에, 도르트문트, 프랑스 렌, 샹제리제, 국립오페라 등에서 <리골레토> <라트라비아타> <가면무도회>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카르멘> <토스카> <라보엠> <나비부인> <파우스트> <메피스토펠레> <장미의 기사> <보리스고두노프> 등 주역으로 활동중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마에스트로 플라시도 도밍고의 지휘로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동양인 최초의 로미오역 데뷔로 뉴욕 타임즈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