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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혜지는 서울대학교 음악 대학(서혜연,성기훈 사사)졸업,
프랑스 마르세이유 국립 음악원 Cycle de Spécialisé 과정과 Cycle de Perfectionnement(전문연주자과정) (Isabelle VERNET 사사)을 수석 졸업하였다.

제16회 음악춘추 콩쿠르 성악 여자대학부 1위 수상, 제24회 전국 학생콩쿠르(구 음협콩쿠르) 1위 수상, 2013년 프랑스 마르세이유 J.S. Bach 콩쿨 1위 수상, 2015년 한국 성악가협회 콩쿠르2위를 수상하였다. 2013년부터 프랑스 마르세이유 이탈리아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L'EUROPE de la Culture du Bel canto à G. Puccini에서 연주, 제18회 Festival de Musique Sacrée de Marseille(교회 순 회 음악 축제) 연주, 벨기에Eglise Saint-Pierre de Glabais에서 김정훈과 함께 듀오 콘 서트에 출연하였으며 또한 Vincent Van Gogh의 도시로 유명한 St-Remy de Provence시에서 주 최하는 Une heure ensemble 리사이틀을 그리고 2016년엔 프랑스 현대 작곡가Henri Tomasi du lyrisme Méditerranéen à la conscience révoltée 에서 Chansons de Geisha 를 초연하는 등 유럽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한국 소프라노로는 16년만에 Royal opera house Jette Parker Young Artists Programme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2017 YPJAP Summer performance Zerlina (Don Giovanni) 데뷔를 시작으로 2017-2019 두 시즌동안 Royal Opera에서 Papagena (Die Zauberflöte),Frasquita (Carmen), 2018 YPJAP Summer performance Zerbinetta (Ariadne aux Naxos) Elvira (L’Italiana in Algeri), Sandman (Hansel and Gretel), Xenia (Boris Godunov), 그리고 Micaëla (La tragedie de Carmen), Azema (Semiramide), Donna Anna (Don Giovanni), Despina(Cosi fan Tutte), Marie (La filled du Regiment)역을 커버하였다.

2019/2020년에는Welsh national Opera 에서 Gilda(Rigoletto)역 데뷔를 성공적으로 하였고, WNO와 Frasquita(Carmen), Oxford Philharmonic Orchestra와 Marzelline(Fidelio)를 공연 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외래교수
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서울기독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출강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아쟁앙상블 Bow+ing 멤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